1.2.1 데이터 타입의 첫 번째 목적

우리는 앞 절에서 데이터 타입이 메모리를 얻기 위한 수단이며 메모리의 크기를 지정하기 위한 도구라고 배웠다. 여기서는 데이터 타입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 타입은 컴파일러 차원에서 제공한다.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컴파일러 차원에서 미리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 타입을 기본 데이터 타입(Primitive Data Type)이라고 한다.

□ 기본 데이터 타입(Primitive Data Type)
◇ 컴파일러 차원에서 미리 제공하는 데이터 타입을 기본 데이터 타입이라고 한다.

자바에서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 타입은 byte(1), char(2), int(4), long(8), float(4), double(8), boolean(1) 등이 있다.

□ 자바에서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 타입
◇ byte(1), char(2), int(4), long(8), float(4), double(8), boolean(1)

이들 데이터 타입을 볼 때 여러분은 제일 먼저 데이터 타입이 몇 바이트나 될까라는 생각부터 해 보아야 한다. 메모리를 몇 바이트를 얻어오느냐가 데이터 타입의 제1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 데이터 타입의 첫 번째 목적
◇ 데이터 타입은 생성할 메모리의 크기(Size)를 지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필자도 처음엔 데이터 타입을 단순히 변수를 선언할 때 사용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었다. 이것도 옳다. 하지만 이것을 메모리를 생성하는 도구로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이 미세함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여러분은 데이터 타입을 메모리를 생성하기 위한 도구로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