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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20:21
추억의 윈앰프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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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미디어 플레이어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윈앰프(Winamp)가 12월 20일부로 서비스를 중단한다.
홈페이지에 작은 배너로 서비스 중단이 고지된 윈앰프는 1990년대~2000년대 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1999년 AOL에 인수된 이후 크게 눈에 띄는 행보는 없었다. 2010년과 2011년에는 안드로이드와 맥 버전의 윈앰프를 출시하기도 했으나, 너무 늦은 변화였다.
오늘날 윈앰프는 냅스터(Napster)나 아이튠즈(iTunes), 스포티파이(Spotify)와 판도라(Pandora)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밀리면서 사용자가 거의 없어졌다. 윈앰프의 특징인 스킨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지만, 오늘날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는 너무 작은 틈새시장이라는 평가다. editor@itworld.co.kr
홈페이지에 작은 배너로 서비스 중단이 고지된 윈앰프는 1990년대~2000년대 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1999년 AOL에 인수된 이후 크게 눈에 띄는 행보는 없었다. 2010년과 2011년에는 안드로이드와 맥 버전의 윈앰프를 출시하기도 했으나, 너무 늦은 변화였다.
오늘날 윈앰프는 냅스터(Napster)나 아이튠즈(iTunes), 스포티파이(Spotify)와 판도라(Pandora)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밀리면서 사용자가 거의 없어졌다. 윈앰프의 특징인 스킨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지만, 오늘날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는 너무 작은 틈새시장이라는 평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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