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할당의 법칙
변수에 데이터를 넣는 것을 우리는 할당(Assignment)이라고 한다. 할당이란 변수를 선언하고 난 후 변수에 값을 넣는 행위를 말한다. 이 때 이용되는 연산자가 바로 = 연산자이다. = 연산자는 직접 할당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변수에 값을 넣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 자체에서 풍기는 맛은 바로 데이터 타입에 맞는 값을 할당해 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 연산자
◇ = 연산자는 데이터 타입에 맞는 값을 할당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변수에 상수를 할당하는 규칙도 있다. 가장 기본적인 규칙은 다음과 같다.
□ 할당의 법칙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만 할당이 가능하다.(절대적)
◇ 변수끼리도 할당이 가능하다.(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할당)
◇ 변수에 이미 상수가 존재하더라도 다른 것을 할당하면 마지막에 넣은 것이 최종적으로 할당된다.
우리는 쉽게 할당을 하지만 그 기본 원리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위의 규칙은 단순하면서도 꼭 지켜지고 있는 규칙이다. 위의 규칙을 이용한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 int a = 100;
□ 선언과 할당의 분리
◇ int a;
◇ a = 100;
□ 여러 개를 선언함과 동시에 초기화
◇ int a = 100, b = 200;
□ 여러 개를 선언한 후 할당
◇ int a, b;
◇ a = 100;
◇ b = 200;
□ 변수끼리의 할당
◇ int a = 100;
◇ int b;
◇ b = a;
위의 수식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설명한 모든 것을 밝히고 있다. 선언하는 방법과 선언과 동시에 할당하는 방법 등…. 할당과 선언의 방법이 몇 가지 더 존재하지만 모두 같은 방식이며 대부분 위에서 언급한 규칙을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