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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앱 구매에 5달러 가량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대학이 스마트폰 사용자 17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보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앱 보안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자신이 열어본 페이지에 대한 보안의 대가로 2.28달러를, 사용자 위치정보 수집을 차단하는 대가로 1.19달러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의 메시지에 접근하거나 저장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3.58달러를, 광고를 보지 않는 조건으로 2.12달러 지불 의사가 있었다.

응답자는 스마트폰에 침투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해킹 방지를 위해서는 가장 많은 금액인 4.07달러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277&aid=0003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