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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듯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  어디서 본 듯한 풍경조차도 타인의 관점을 빌어서 보면 항상 새롭고 신기하다. 처음 보는 것들은 더욱더 그러하다.

캐나다의 존 라프만은 나인아이닷컴(9-eyes.com) 사이트를 통해 가장 놀랍고 신기한 지구촌 사람들과 주변의 일상 이미지를 관리해오고 있다. 라프만이 관리하고 있는 사진들은 구글 스트리트뷰 카메라가 촬영한 놀랍고, 끔찍하고, 아름답고, 이상한 지구촌의 풍경이다. 이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사진 가운데에는 생각지도 못한 지구촌의 모습이 구글 카메라 차, 즉 스트리트뷰 카에 포착되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구글 스트리트뷰 카에 대고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어 대놓고 욕을 하기도 한다.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   
▲ 시월드 범고래쇼에 모인 관람객들.
▲ 괭이바다 갈매기 떼.
▲ 오토바이 사고.
▲ 기괴한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
▲ 담 타넘기 어렵네.
▲ 시월드 쇼 관객들.
▲ 대단한 강아지. 빠져 나왔을까?
▲ 어, 팔은 어디있지.
▲ 도로를 질주하는 사슴.
▲ 예술작품이 된 도로.
▲창문 청소...괜찮을까?
▲ 뛰어넘기엔 좀....
▲ 복권에라도 당첨됐나
▲ 별로 권장할 만 하지 않은 여행방식.
▲ 사람 섬뜩하게 만드는 장난질.
▲ 배, 수염, 그리고 청바지.
▲ 몸수색 현장.
▲ 목동과 양.
▲ 러시아 거리의 이상한 거래
▲ 일본의 거리 축제.
▲ 이크, 길거리에서...
▲ 위험해요, 아저씨!
▲ 애 엄마는 어디 갔을까?
▲ 세그웨이 탄 어르신들.
▲ 샌디에이고 시월드의 범고래 구경.
▲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멋지게 입은 아가씨.
▲ 불난 집.
▲경사진 차도에서 신나게.
▲ 펭귄.
▲프라이버시 보호에 아프리카 코끼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코끼리의 얼굴이 희뿌옇다.
▲총(장난감)을 든 아이. 
▲ 구글스트리트뷰카를 이쪽으로 대 주실까요?




이재구 기자 (jklee@zdnet.co.kr)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092&aid=0002043252